목록보기

4차 산업혁명에서 의료계의 미래‥"적응해야 산다"

김우리   2018.04.12

 

안녕하세요 우디입니다 :)

요즘 여기저기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자주 둥장하는데요,

그래서 의료계와 연관하여 조사 해보았어요. 

 

제4차 산업혁명?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第4次産業革命]

 
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

인공 지능(AI),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등 지능정보기술이 기존 산업과 서비스에 융합되거나

3D 프린팅, 로봇공학, 생명공학, 나노기술 등 여러 분야의 신기술과 결합되어 실세계 모든 제품·서비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사물을 지능화한다.

제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초지능(superintelligence)을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 산업혁명에 비해 더 넓은 범위(scope)에 더 빠른 속도(velocity)로 크게 영향(impact)을 끼친다.

 

‘제4차 산업혁명’ 용어는 2016년 세계 경제 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에서 언급되었으며,

정보 통신 기술(ICT) 기반의 새로운 산업 시대를 대표하는 용어가 되었다.

컴퓨터,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제3차 산업혁명(정보 혁명)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혁명으로도 일컬어진다.

 (IT용어사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좋은 예로, 4차 산업혁명시대 보건의료 패러다임에 맞는 의료복지 융합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핵심역량을 강화하며 크고 강력한 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한국보훈복지공단의 사보에서  관련된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진단과 치료' 는 물론
'예방과 관리' 까지 스마트하게!


 

의료산업은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주목받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디지털과 의학의 결합으로 기술적 한계를 극복함으로서 질병의 이해와 예방, 치료 방법의 영역을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최첨단 인공지능(AI) 진료지원 시스템을 도입하고,

사물 인터넷(IoT)을 이용한 환자관리를 통해 국가전략프로젝트 중 하나인 ‘정밀의료사업’의 기반을 구축, 보훈병원만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의료는 단순히 기술의 진보를 통한 진료환경의 개선을 넘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신성장동력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진료 환경의 개선은 물론,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하는 정밀의료를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머지 않은 미래에 사람들은 고도화된 의료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며,

안전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물론 미리 질병을 예방하고 선제 조치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국 보훈 의학 연구소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의료 구현, 미래형 스마트 경쟁력 강화, 보훈의학 연구 기능 특화 등을 주요 전략과제로 채택,

통합의료복지서비스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공단은 올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욕창· 재활환자 맞춤형 의료용품을 개발하는 의료기 산업 육성 지원 프로젝트를 가동하여

욕창환자 편의증진과 지역의료기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보훈의학연구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정밀의학 연구를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바이오뱅크 구축으로 국가유공자 맞춤형 연구와 만성 질환 치료를 선도할 보훈의학연구소는 내년 6월에 완공 될 예정입니다.

이정열 중앙보훈병원장은 “연구소 완공 후에는 30만 국가유공자의 축적된 의료정보를 기반으로 인체 유전체 연구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가유공자 맞춤형 첨단 정밀 의학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임상에 적용해 최신 치료를 선도하고,

환자 관리체계를 잘 다듬어 우리나라의 공공의료 모델을 제시하는 등 혁신적인 미래 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계획”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밖에 전상환자가 많은 특성으로 인해 국내 최고의 보장구 기술과 최대 품목을 갖춘 보장구센터는 올해 3월 서울대병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인더 스마트(주) 등 5대 기관과 상호협력을 맺고 스마트 의지 등 차세대 보장구개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공공의료기관으로는 최초, 인공지능(AI) 왓슨 중앙보훈병원 도입
 
‘왓슨 포 온콜리지(WFO, Watson for Oncology 이하 왓슨)’는 의사들의 정확한 치료법 제안을 돕는 세계 최초의 암 치료 인공지능 프로그램입니다.

중앙보훈병원은 올해 안에 왓슨을 도입해 암 환자 치료에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주치의가 환자의 나이, 몸무게, 전신 상태, 기존 치료 방법 등 20여 개의 환자 정보를 입력하면 왓슨이 방대한 양의 의료정보가

담긴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에 최적화된 치료법을 분석해 제안하는 방식이며 평균 분석시간은 10초 이내입니다.


분석결과는 290 종의 의학저널, 200종의 교과서, 1200만 쪽에 달하는 의료 빅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분석합니다.

항암요법·수술·방사선치료 등 치료법을 등급으로 매겨 제안하고, 근거가 되는 논문도 함께 보여줍니다.

더불어 치료에 따른 부작용과 추천하지 않는 치료법, 생존율, 적용시기도 알려줍니다.
 
이렇게 모인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주치의는 다양한 진료과 전문의들의 의견을 청취, 종합한 후 최상의 치료 계획을 선별합니다.

진료계획 수립에 병리과, 내과,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외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총 8개 진료과 전문의 30여 명이 참여합니다.
 
중앙보훈병원의 왓슨 도입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는 최초로, 의료서비스의 불평등과 의료비 과다지출 등을 막고 암 질환에 있어

정밀의료를 구현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20명 환자를 대상으로 99%의 신뢰도를 얻은 왓슨은, 현재 유방, 폐, 대장, 직장, 위, 자궁, 난소에 해당하는 7대 암에 활용할 수있으며 계속해서 확대 진행 중입니다.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환자관리서비스 병원 내 안전사고 ZERO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매환자 안심 알림이 서비스’는 2017년 8월, 직원의 CS제안 제도를 통해 도입되었습니다. 치매 입원환자가 병원을 이탈하였을 경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환자 동의 후, 개인정보가 담긴 GPS 칩이 내장된 목걸이를 착용하는 방식입니다.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 치매환자를 보호하고 가족들에게 안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도입 이후 현재까지 치매환자 이탈사고가 전무 하여 이용자 만족도가 높습니다.


‘노인낙상’은 스마트 원격서비스를 이용한 ‘낙상관리시스템’으로 잡았습니다. 국내에서 한해 노인 10만 명당 2천 명 이상이 낙상으로 입원하고 있으며,

75세 이상의 경우 입원율이 2배나 증가하는 만큼 노인에게 낙상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중심으로 도입한 낙상 방지 시스템은 환자의 몸에 센서를 부착,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환자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의료진과 간병인의 스마트 폰과 컴퓨터로 연계해 위급상황 감지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합니다. 낙상 방지 시스템 도입 후,

낙상환자 0%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간호병동에 대한 만족도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스마트 케어로 최첨단 요양서비스 제공

 


 
보훈요양원은 보훈병원과 원격협진으로 의료서비스 수혜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월 2회 촉탁의 방문 외에는 진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와상환자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이동 없이 진료가 가능한 원격진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촉탁의 정기 방문일 사이, 원격진료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 질병이나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환자와 간병인의 부담을 크게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365일 24시간 면회가 가능한 화상면회,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게임을 통한 재활프로그램을 지속 운영 중이며 위치파악 웨어러블,

정서적 안정을 위한 치매케어 인형로봇을 도입하여 스마트하게 치매환자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의료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가 바로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공단의 미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공단은 통합의료복지서비스 선도기관으로서 의료 혁신을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
 
​출처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사보 가슴에 피어나는 꽃 48호

 

 

고령화와 저출산이라는 시대 변화 속에 의료계의 돌파구는 새로운 기술 혁명 '4차 산업혁명'에 있다는 것이 병원협회의 인식이다.


대한병원협회(이하 병협)가 12일 서울드래곤시티 아코르-앰배서더 서울 용산 콤플렉스에서
'4차 산업혁명에서 병원의 미래'라는 주제로 'KHC2018(Korea Healthcare Congress)'를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대한병원협회 KHC는 그간 가을에 시행되던 KHC를 올해는 봄으로 옮겨, 가을에 진행되는 K-HOSPITAL FAIR와 시간간격을 두었다.

이제는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 병원관련 학술대회로 자리잡아, 참가자 모집 과정에서 참가 인원이 지나치게 몰려 불가피하게 인원을 제한해야 했을 정도로
국내외 병원인들의 열띤 호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KHC2018 조직위원장인 윤도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번 KHC는 이전보다 더 충실한 프로그램과 함께 국제적인 의료계 석학들을 초청하여,
아시아 최대 병원경영 학술대회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개회 선언을 했다.

실제로 이번 KHC2018에는 IBM의 왓슨 공동연구를 진행한 MD앤더슨 암센터의 린다 친 박사, 구글의 딥마인드 헬스를 이끌고 있는
토니 콜켓 외 영국과 싱가포르, 미국, 중국 등 세계 각국의 미래 의료 리더들이 연자로 참석했다.

이날 홍정용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우리나라 병원 및 의료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출밤점에 서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을 통해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수많은 진단과 치료기술이 도입될 것이고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그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와 3D 프린팅과 로봇수술 등 4차 산업혁명이 바꿔놓을 미래 의료의 변화를 살펴보고,
이를 어떻게 의료현장에 적용할지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홍 회장은 "앞으로의 의료계 10년은 지난 10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변화를 겪게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에서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것인지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신 여러분에게 달려있다"며, 며, "KHC를 통해 국내 병원들이 더욱 발전하고 어려운 경영환경을 타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에 실시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헬스케어 리더십' 주제발표에서 싱가포르 푸이 킴 총 탄톡셍병원 시설기획부문 디렉터는 싱가포르가 추진하고 있는 헬스시티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싱가포르는 현재 17헥타르에 달하는 싱가포르 중심지역에 탄톡셍(Tan Tok Seng)병원 및 9개 기타 시설로 구성된
통합 건강관리 단지인 '노베나 헬스시티(Novena HealthCity)'를 건설하고 있다.

여기에는 보건 서비스, 연구 및 교육, 레저 및 공공 공간이 통합되어 총체적으로 하나의 생태계를 구성하게 되며, 이 단지는 2030년 완공된다

푸이 킴 총은 "대부분의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이 인구 노령화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직원 및 건강관리 비용 상승에 더해 오래 사는
노령층의 만성 질환 유병률 상승 이라는 공통적인 도전 과제를 맞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제약 하에서 효율성과 생산성을 개선하고 연계된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우리 병원에서는 '군살 없는 설게가적 사고방식' 방법론을 적용하
여 서비스와 시설 디자인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사고 방식은 결국 병원이 갖고 있던 전통적인 낭비 요소를 설계과정에서부터 제거하고, 4차 산업혁명의 부산물들을
'3P(Product, Process, Preparation)' 즉 생산, 과정, 준비 접근 방식을 사용해 적용해 나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 2018 메디파나뉴스>

 

 

감사합니다.

 

 

목록보기